저희 집에 교구가 많은 편이랍니다. 큰녀석이 돌때쯤에는 집에 구비 비율이 교구 70% 책 30% 비율이였답니다.
지금은 큰녀석이 초등학교 4학년, 작은 녀석이 초등학교 1학년이 되었으니
아무래도 책 80% 교구 20% 비율로 책이 더 늘어나 버렸지만요.
가베, 몬테소리, 나무블럭 종류, 플라스틱 블럭, 앵커, 몰펀, 루크, 조이매쓰.... 많이 들어 본 교구는 거의 다 집에 있다고 생각하시면 된답니다.
그중에서도 아이들 어릴때부터 자석교구가 인기짱이였지요.
처음에 손조작이 힘들때 철얼썩 붙어 버리는 자석 교구의 매력이란~ 지금 생각해도 너무 잘 가지고 놀았던것 같아요.
물론 지금도 자석교구는 저희집의 인기짱 교구이지만요.
그래서 이리저리 그때 유행하던 자석 교구는 거의 다 구비해서 가지고 함께 놀았던 것 같아요.
그냥 블럭과는 또다른 맛이 있는 자석 교구 이잖아요.
일단 대충 지금 찾아보니~ 이렇게 많네요.
어릴때 가지고 놀다가 아기 준것도 있고, 자석 가베, 모자이크 할수 있는 교구도 안 꺼냈네요. 그리고 보니~
아이들에게 던져 줄 자석 교구는 종류도 참 다양하게 많은 것 같아요.
큰녀석은 어릴때 교구로 많이 만들어 주기도 하고, 같이 만들기도 하고 해서 인지 도형에 대한 거부감은 전혀 없는 것 같아요.
작은 녀석은 아토피로 아파서 거의 만져 보지도 못했지만요.
제가 그냥 웃으라고 늘 하는 말이 있답니다.
나중에 첫째는 어릴때 교구 많이 가지고 논 아이로 도형 부분을 잘하는지~
작은 녀석은 많이 가지고 놀지 못햇는데 도형 부분을 얼마나 하는지 테스트 해 볼꺼라고요.
어릴때 교구의 중요도를 테스트 해 보겠다는 말이지요.(허걱! 우리 아이들을 가지고??)
지금 4학년 1학년 이 되고 나니~ 더 테스트 해 볼 시간이 힐요하지도 않고, 확실히 알겠더라구요.
아이들 도형 교구 많이 가지고 놀아야지 학교 수학 수업시간에도 도움이 많이 된다는 걸요~
그걸 알고 나서는 더욱더 열심히 작은 녀석을 어릴때 못 가지고 논 부분 만큼 채워 주려고 놀고 있답니다.
3년 전쯤에 어느날 아침, 친구 엄마가 GS홈쇼핑 좀 보라고 전화 왔더라구요.
그때 맥포머스 방송을 하고 있더라구요.
아마 그때 구성이 이 정도에 몇가지 사은품이 있었던 것 같아요~
전개도를 만들어서 척척 붙어지는 모습이 저희집에 있는 교구랑 비교가 안되게 진화한 자석 교구더라구요.
그 친구 엄마가 이것 살까? 말까? 저희집에 자석 교구 많으니 좀 봐주고 이야기 해 보라고 하면서 고민을 하기에~
그집은 자석 교구 하나도 없으니 당연히 사라고 했답니다.
울 집에 있는 자석 교구 다 합쳐진 것 만큼의 최강의 교구 같아 보인다고 했지요.
그때 그 친구 엄마는 맥포머스를 구입했고, 돌이었던 둘째와 7살 짜리 첫째가 무지 좋아하고 잘 가지고 논다고 하더라구요.
저희집 녀석들 데리고 가서 맥포머스 가지고 한번 놀았더니 완전 열광이더라구요.
아쉽게도 그때는 저희는 구입 못 하다가~~ 이번에 저희집에 맥포머스 브레인업이 집에 왔답니다.
그때의 맥포머스 144 보다 훨씬 더 많은 피스와 최강의 구성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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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포머스 브레인업 이 엄청난 박스 보이시나요? 친구 집에서 가지고 놀아본 맥포머스 녀석 생각하고 기다렸는데~ 박스가 너무 커서 놀랐답니다.
자기들 자석교구이므로 맥포머스 박스도 자기들이 열겠다고 난리가 났답니다. 과연 쉽게 열릴까요?
까악~~ 완전 길라임 버젼입니다. 뭐가 이리 많이 들었는지 감짝 놀랬답니다.
녀석들이 먼저 꺼낸게 짐보리 무소음 벽시계~ 너무 이쁘다고 하네요. 저희집은 무소음 시계만 선호 하는데~ 딱인것 같아요. 그리고 정리함을 먼저 꺼내서 조립했답니다. 너무 귀엽고 튼튼한 정리한 이네요. 보통 자석교구 사고 나서 정리함이 없어서 플라스틱통에 넣어 두었는데~ 맥포머스 자기만의 예쁜 정리함이 들어 있어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드디어 두두두두~~ 맥포머스 브레인업 중요 자석교구 개봉입니다.
와! 종류도 다양하고~ 너무 신기하다~ 이게 그냥 쉽게 척척 붙다는 이야기죠~ 완전 흥분한 두녀석 보이시나요?
이렇게 다양한 모양과 바퀴가 있어서 활용도가 전에 것 보다 더 좋아 졌답니다.
거기에 더해서 맥포머스 50pcs가 더 들어 있어서 두녀석이 함께 가지고 놀기에 충분한것 같아요. 두녀석 만들면서 모자른다고 싸우지 않을것 같아서 맘에 든답니다.
초등학생들에게 유용해 보이는 매스티안 맥포머스 수학 워크북 SET도 3권 들어 있었답니다. 맥포머스가 유아용 뿐만 아니라 초등학생들도 잘 활용할 수 있는 자석교구라는 뜻이겠지요.
기본 가이드북인 맥포머스 브레인업 가이드북 (행성탐험)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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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가장 잘 보이는 곳에 짐보리 무음 벽시계 먼저 떡~ 하니 걸어두니 집안이 다 산뜻해 지는것 같아요.
딱 제 취향~ 아니 아이들 취향입니다. (사실 둘 다입니다. ㅋㅋㅋ)
맥포머스 브레인업! 저희집에서 개봉 되자 말자 녀석들 부지런히 탐구 중입니다.
작은 녀석은 무작정 네모를 이용한 집짓기~
첫째 녀석은 맥포머스 브레인업 가이드북 (행성탐험) 책자를 활용한 뭔가를 열심히 만들어 보고 있답니다.
부지런히 네모 아파트와 세모들도 만들고 엄마에게 자랑한다고 바쁜 둘째입니다.
큰 녀석은 별을 만들었답니다. 설명서 보고 만드니 금방 되더라구요.
척척~ 잘 붙기도 하고 이렇게 번쩍번쩍 들어도 절대 흐트러지지 않는~
아이들에게 조심해서 들어~라고 잔소리 할 필요가 전혀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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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쯤에서 그 많은 자석 교구들이 있으면서 3년전도 아닌 지금에 와서 맥포머스를 저희집에 들인 이유 궁금하지 않으세요?
큰 아이 돌때쯤 하나씩 들여서 적어도 5년 정도는 잘 가지고 논 자석 교구들이~ 녹이 쓸어서 색이 변하고~ 플라스틱부분은 반으로 조개 지기도 하고 자석을 감싸고 있던 부분들이 갈라지기도 하고~
센 자석끼리 붇이니 서로에게 붙어서 자석부분이 빠져 나가기도 하고, 깨어지기도 해서 늘 조심해서 가지고 놀아야 한다고 잔소리를 했답니다. 나무 자석교구는 나무이다 보니 찍히기도 하고 색이 벗겨 지더라고~ 지금 집에 있는 것은 그나마 조심스럽게 가지고 놀아라고 해서 괜찮은데~ 체험할때 생각하지도 못하고 맘껏 가지고 놀다 보니 나무가 움푹 들어가고 색이 벗겨지더라구요.
그런데 3년전에 산 맥포머스는 (친구집에서 빌려 왔답니다.) 전혀 자석이 빠지지도 플라스틱 부분이 부서져 있지도 않고 원형 그래로 이더라구요. 그 당시 돌쟁이 아이가 잇었는데도 말이지요. 너무 놀랍지 않나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아이에게 도형부분에 대해서 이야기 해 주고 싶어서 원목 도형을 구입해 주었지만~ 전개도로 도형을 완성하는 교구가 계속 탐나기는 했답니다.
전개도를 이용해서 손쉽게 만들어 지는 자석교구는 맥포머스 만한게 없다는 거지요. 거기다가 덤으로 다양한 자석교구 활용도 있으니 당연히 탐이나는 교구 일수 밖에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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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우리집에도 맥포머스 브레인업이 들어 왔으니 다양하게 재미나게 놀아 봐야 겠습니다.
도움이 되는 맥포머스 홈페이지와 맥포머스 네이버 카페 맥포머스 유저맘에도 구경 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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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포머스 홈페이지 http://www.magformers.co.k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