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94








드디어 수 많은 난고 끝에 자취생활 언 5년만에 월세를 벗어나 전세집으로 이사를 가게 되었다.
처음 구했던 전세집 계약금 돌려 받기 위해서 생쑈하고..
대출받으러 뛰어 댕기고..
한 두어달 고생한거 같다..
이제 남은건 이전에 살던 집의 보증금을 무사히 받는것이 남았네..
머 새집 이래저래 정리하고 하는거야 천천히 하면 되는것이고..
이삿짐 센터 아저씨들을 15만원에 부르고..(기억에 16만원 준듯..)
컴퓨터랑 이불이랑 옷가지는 지수 차로 옮기고..
옮기기전에 애들 엄마손 칼국수&감자탕집가서 점심 사 먹이고..
한 한시간 반만에 후다닥 옮겼다..
그리고 옮기자마자 침대랑 가구 몇개를 사러 장승백이 쪽으로 갔다..
왜냐면 오늘 영애 어머님이랑 둘째 오빠가 올라오시는데 바닥에서
주무시게 할수는 없으니..
머 대략 이삿 첫날은 정신없이 보냈다~
별탈 없이 이사해서 다행~
영애를 비롯하여 후배들 모두모두 고생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