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셨어요.
민경이도 소풍을 언제가냐면서 기다리고 있답니다.
얼마전 민경이가 몸이 별로 좋지 않아 걱정을 했는데 다행이
멀쩡하게 괜찮아 지더라구요.
아마 선생님 덕분인것 같아요.
날씨가 선선해져 이곳저곳으로 놀로 다니기 딱
좋은 날씨죠...
기분이 너무 맑아지는것 같아요
내일부터 또 몇칠 비가 온다고 하던데 아이들 소풍가는 날은
오늘처럼 맑은 날씨가 되야 할테데요.
선생님!
언제나 환한 웃음 잃지 마시구요.
감기 조심하세요.
민경이 엄마가........
저도 늘 건강하고 씩씩하던 민경이가 갑자기 아파서 많이 놀라구 걱정했어요..그런데 그다음날 밝게 웃는 민경이 얼굴을 보니 마음이 놓이더라구요..
기온차가 심해서 아이들이 감기 걸리기에 쉬운 날인거 같아요..
건강 꼭 챙겨서 즐겁고 기억에 남는 재미있는 소풍이 되었으면 합니다. 어머님께서도 건강 챙기시구요..
민경이 어머니 화팅..